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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KPOP

조PD - 친구여 (feat. 인순이)

by Heureux☆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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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인기곡

조PD - 친구여 (feat. 인순이)

Yeah how hottest track of the year
You know what time isit right now right here yo
Cuz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Iit's 조PD time once again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with 인순이 on top again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come 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the time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사랑들은 하고있나
많은것을 약속했나
힘들어도 try 
포기하지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친구여 세월이 많이 변했구려
같이 늙어간단 말이 내게는 그저
먼 미래의 일일뿐이었는데
얼굴에 솜털의 흔적도 없구려

어느 새 남자의 미래는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
하지만 햇살은 저 높은 곳에
각자의 이상을 위해 모두 바쁘네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우린 일 사랑 사회가 issue
하지만은 인간적일 뿐일 실수는
모두 겪어야지 너무 재수없는
직장 상사얘기 별 수 없이 
아저씨 되는게 뭐가 대수
이 담에 소주 한 잔 할때까지
답장은 필수 always miss you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your sprit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그런다면 eventually
Go on stand on your on feel
힘들어도 try 포기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 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속에
지난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날 때
꿈에서 본 듯한 나의 옛동네

찾아가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해지면은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 말로
영원할 순 없소
이 diamond 같이
someting's never change yo

KTP 인순이 조PD Let's party
인생 끝날때까지 come 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약속했잖아

영원토록 변치 않는 
그런 믿음 간직할래
세월이 지나서 다 변해도
변치 않는 것 하나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친구여

 


인터넷이 보급화 되지 않았던 1998년 당시 PC통신을 통해 올린 음악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거침없는 욕설과 충격적인 사회비판적 가사로 센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등장한 얼굴없는 가수 조PD, 힙합계는 그를 주목하기 시작한다. 조PD [Great Expectation 조PD Pt. 2: Love And Life]는 조PD의 5집 앨범으로, jazzy한 느낌 "So Nice"와 DM의 곡을 재해석한 달작지근한 "파라다이스"는 전 티티마 멤버 소이의 참여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90년대 당시 대중가요 히트 제조기 작곡가 박근태와 조PD의 만남은, 앨범의 최고 히트곡이자, 조PD의 곡중 대표 곡 으로 손꼽히는 ‘친구여’를 만들어 냈다. "친구여"는 열정의 디바 인순이가 참여하여 매력적인 보이스와 그만의 소울이 돋보인 곡 이다.

파워풀한 비트와 유쾌한 멜로디와 가사는 대중들을 완벽하게 어필했을 뿐 아니라,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종합분야 올해의 노래, 제1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을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전 앨범과 달리 여러 프로듀서의 곡 지원으로 작업한 앨범이기에 대중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고있는 앨범이기도 했다. 조금 차분하고, 부드러운 감성적인 주제와 기존 이미지와 다른 따뜻한 메시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음반으로 남아있다.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돌아가고싶다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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