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인기곡
버벌진트 - 굿모닝 (Feat. 권정열 Of 10cm)
Good morning
이렇게 문자를 보내
너에게 빠진 것 같아 위험해
어젯밤에 내가 했던 얘기
전부 다 기억나진 않겠지
우리만 가면 닫을 준비를 하던 가게
너와 나 둘만 남은 다음에
전람회의 노래처럼
내가 촌스럽고 어설프게
털어놨잖아 고백
분명히 기억나 네 얼굴에
붉은 꽃이 활짝 피었던 거
조명 때문에 한
혼자만의 착각은 아니라고 믿어
Good morning
이렇게 문자를 보내
좋은 아침이야
너에게 빠진 것 같아 위험해
오 굳이 답장은 안 해도 좋아
지금 이 느낌을 늦기 전에
꼭 전하고파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좋은 아침이야 참 신기한 일이야
분명히 귀가시간은 자정이
훨씬 지난 후였지
근데 이렇게 가뿐히
하루를 시작하다니
아마 내 맘이 고백할까 말까
그동안 참 많이 괴로웠나봐
이제 난 네 대답만 기다릴래
너무 늦진 않길 바래
너무 서두르진 않아도 돼
해지기 전에만
너의 맘이 편할 때 대답해주면 돼
Good morning
이렇게 문자를 보내
좋은 아침이야
너에게 빠진 것 같아 위험해
오 굳이 답장은 안 해도 좋아
지금 이 느낌을
늦기 전에 꼭 전하고파
Good morning
Good morning
Good morning
Good morning
이렇게 문자를 보내
너에게 빠진 것 같아 위험해
오 굳이 답장은 안 해도 좋아
지금 이 느낌을
늦기 전에 꼭 전하고파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Hope you have a good good morning
버벌진트와 10cm 권정열이 함께 풀어내는 전람회 "취중진담"의 다음날 이야기! 버벌진트가 새로운 정규앨범 [10년동안의오독]의 발표를 앞두고 수록곡인 "굿모닝"을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했다. "굿모닝"은 마치 전람회의 1996년 명곡 "취중진담"의 주인공 남성이 다음날 아침 여성에게 쑥스럽게 문자를 보내며 느끼는 심정을 표현한듯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버벌진트는 이 곡에서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도맡으며 10cm의 권정열을 보컬로 기용해 다시 한번 음악감독으로서의 내공을 보여준다. "굿모닝"은 [go easy]를 통해 음악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버벌진트의 감성이 총선과 대선의 해인 2012년을 맞이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선보이며 한국음악 팬들에게 [10년동안의오독]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귀띔하고 있다. |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돌아가고싶다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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