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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KPOP

나얼 - 귀로

by Heureux☆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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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인기곡

 

 

 

나얼 - 귀로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시공을 초월한 명작들, Soul 의 옷을 입었다.

'음악으로 대중과 교감하는 아티스트' 나얼이 전하는 음악의 masterpiece [Back to the Soul Flight]

 
'브라운아이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드보컬로 200만장에 이르는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히 한국 최고의 R&B 보컬로 자리매김한 나얼, 그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독집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에 그가 선택한 테마는 '과거의 명작들을 Soul로 재현'하는 것이다. 흑인음악에 대한 깊은 조예를 표하며 R&B soul 음악을 한국적으로 소화해냈던 전작들에 이어, 이번에도 나얼은 아티스트 자신의 흑인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나얼 자신이 직접 선곡한 과거 대중음악의 masterpiece에 R&B느낌의 리듬감을 불어넣고 나얼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다시 불러 새로운 masterpiece 를 창조해내었다. 나얼의 감미로운 보컬은 앨범 전체에서 자유롭게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함께한 트랙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절묘한 화음이 감미로운 느낌을 더한다. 또한 다이나믹듀오의 감각적이고 경쾌한 랩핑은 앨범 전체적인 구성에 한층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이 발매된 뒤 곧이어 준비를 시작해 녹음기간에만 1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은 “Back to the Soul Flight” 는 앨범을 낼 때마다 한층 풍부해지는 나얼의 음악적 감수성과 우리 대중음악이 가진 풍성한 멜로디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돌아가고싶다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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