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eel/KPOP

린 -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OST)

by Heureux☆ 2022. 1. 30.
728x90
반응형

2012년 1월 인기곡

 

린 -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OST)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OST Part. 2] "시간을 거슬러"
 
시청자를 품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두 번째 OST "시간을 거슬러", 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컬리스트 '린(Lyn)'의 가슴 적시는 보이스! 방송 첫 회부터 폭발적인 시청률과 함께 명품 아역 연기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OST Part. 2 "시간은 거슬러"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신인가수 '해오라'의 OST Part.1 "달빛은 지고"로 이미 온라인 음원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가수 '린(Lyn)'의 OST Part.2 "시간은 거슬러"는 예정보다 일찍 공개 되었다고 한다.
 
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컬리스트 '린(Lyn)'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시간을 거슬러"는 맑고 투명한 '해오라'의 목소리와는 대조적으로 웅장하지만 무겁지 않게, 애절하지만 세련되게 '린(Lyn)'만의 절제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이 극 중 이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와의 가슴 아프고도 애틋한 사랑을 절정으로 이끌어낸다. 또한 이 곡은 가수, 프로듀서(해오라, 솔리스트, 시암 등), 작곡가로 활약 중인 '김박사'와 '태연'의 "만약에" 편곡자이자 다수의 드라마 음악(쾌도 홍길동, 천추태후, 산넘어 남촌에는 등) 작곡가인 'Meng이'가 작업한 곡으로 깊이 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함께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함께 했던 짧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갈 수만 있다면"이라는 가사는 가슴 속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애잔함으로 드라마 중 후반부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등의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이 2012년 1월 19일 방송 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매주 수, 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 되고 있다.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돌아가고싶다

과거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