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 떠나지마...

2009년 2월 인기곡

윤미래 - 떠나지마...

 

시계만 보고 있는 너 보면서
심장이 터져 버릴 것만 같았어
나는 너 정말 너 하나뿐이야
제발 떠나지마

1분 2분 5분 10분 흐를 때마다
자꾸 내 가슴은 불안해져 가
차갑게 식어진 커피향 속에
내 눈물이 흘러내려

Oh 니가 떠나고 또 내가 떠나고
불빛 속 음악도 떠나고
모두 부서져 버린
다 부서져 버린 사랑만 남아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마지막 부탁이야

하루 이틀 일년 십년 지나면 뭐해
자꾸 니 모습이 생각날텐데
마치 영화 속의 그 장면처럼
내 눈물이 흘러내려

Oh 니가 떠나고 또 내가 떠나고
불빛 속 음악도 떠나고
모두 부서져 버린
다 부서져 버린 사랑만 남아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마지막 부탁이야 
부탁이야 
부탁이야

 

 

가슴을 진동시키는 영혼의 목소리! Soul과 R&B의 DIVA, t윤미래가 뿜어내는 “보컬의 미학”, [떠나지마…] R&B, 힙합, 소울 등 다양한 흑인 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과 더불어, 화려한 테크닉에 의존하지 않는 그녀만의 “Feel”로 많은 대중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던 t윤미래가, 3집 앨범 활동 이후 2년여의 공백기간 끝에, 다시 한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떨림을 느끼게 해줄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로 다시 돌아왔다. t윤미래의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는 2006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이루의 “까만안경”의 작곡가 윤명선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으며, 또한 최근 음반시장을 석권한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의 작곡가 방시혁이 편곡을 맡아, t윤미래와의 완벽한 호흡의 결과로 탄생되었다. t윤미래가 음악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정통 Soul 특유의 느낌을 대중적인 R&B로 훌륭하게 표현한 “떠나지마…”는 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되살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t윤미래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톤과 음색, 더욱 성숙해진 감성표현이 조화를 이뤄, 다시 한 번 t윤미래의 진가(眞價)를 확인시켜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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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

돌아가고싶다

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