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이래야 해, 저래야 해, 잘해야 해” 말고, 그냥 나답게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사는 법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용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용기를 갖추기 위해 매일 분투하고, 누구나 그저 그런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딱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기로 매 순간 약속한다.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싶니?”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가 행복한 삶이요.”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래야 해, 저래야 해, 잘해야 해.”라고 끊임없이 재단하는 세상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다 그렇게 산다는 말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기를…
>>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 자세한 책 정보 보기 <<
◆
◆
◆
[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 책 속 글귀
그저 그런 어려운 인생 내 삶은 너무 평범할지도 몰라요.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하루를 살아요. 가끔은 이 평범함에 대해서도 잘 살고 있는 거라고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 최선을 다했다고는 못 해도 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런 나를 세상은 이해해줄까요? |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든다 맛집으로 소문난 집에 가서 실망한 기억들이 많이 있다. 정말 거품일 수도 있고 내 입맛이 독특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나에게는 맛없는 집일 수도 있고 천만 관객을 넘긴 대박 영화가 내게는 별로일 수도 있고 다 좋다는 히트곡도 나에게는 소음에 불과할 수 있다. ~ 사람들이 최고라 하는 음식을 먹고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만 보고 사람들이 좋다는 음악만 듣는다고 해서 내가 최고가 되지는 않는다. 아니, 최고가 될 필요도 없고 최고가 될 방법도 없으니 세상에 나를 맞추려 노력하지 말자. 인생에는 어차피 정답이란 없는 것이고 '최고 = 잘 사는 것'도 아니다. 이상하지만 나의 선택들이 모인 집합. 이게 나라는 사람이다. |
좋은 사람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를 힘들게 하진 말아야지. |
728x90
반응형
'feel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김키미 (0) | 2022.12.06 |
---|---|
[책 읽다] 달 위의 낱말들 - 황경신 (0) | 2022.12.01 |
[책 읽다] 날씨 하나를 샀다 - 이서화 (0) | 2022.11.19 |
[책 읽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곰돌이 푸 원작 (0) | 2022.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