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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헤이든 핀치

by Heureux☆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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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다.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자세한 책 정보 보기 <<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책 속 글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시간도 활력도 동기도 충만한 미래의 꿈같은 시간을 기다리다가는 평생 기다리기만 해야 한다. 백번 양보해도, 결국 막판에 해치워야 하는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완벽한 타이밍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완전히 받아들이자.


중간 목표를 설정하자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등,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이 걸리는 장기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일은 특히 더 어렵다. 
중간 목표를 설정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목표를 따라가는 게 더 쉬워진다.
가령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면 정해진 날짜까지 모차르트의 곡 하나를 완성하는 거다. 중간 목표를 정하면 거대한 목표에서 오는 압박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목표의 규모를 줄임으로써 이 장기 프로젝트는 감당할 만하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중간 목표의 빈도는 높을수록 좋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헤이든 핀치, 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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