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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나를 더 사랑하고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의 이야기”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사람에게 누군가 꼭 들려주었으면 했던 말을 건네는 책이다. 찰나를 위로하는 대신, 나 스스로 지난 순간을 차분히 돌아보는 과정을 거치면 조금 더 단단하게 성장한 내면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힘들 때마다 꺼내 읽는 책”,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 인생의 위로 책“으로 불리며 여전히 많은 이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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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책 속 글귀
정말 오랜만에 공기가 꽤 선선한 새벽이야. 새벽 냄새를 좋아한다는 나의 말에, 나도 새벽 냄새를 좋아한다며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는 네가 사랑스러운 시간이기도 해. |
너의 하루는 무의미하지 않아 나는 네가 이것 하나만큼은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네가 겨우겨우 버텨가며 보낸 오늘 하루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야. |
너무 사랑해보려고 너무 어여뻐서 마음에 들었고, 너무 마음에 들다 보니 좋아하게 됐고, 너무 좋아하다 보니 사랑하게 되더라. 그래서 이제부터는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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