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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book

[책 읽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하태완

by Heureux☆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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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나를 더 사랑하고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의 이야기”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사람에게 누군가 꼭 들려주었으면 했던 말을 건네는 책이다. 찰나를 위로하는 대신, 나 스스로 지난 순간을 차분히 돌아보는 과정을 거치면 조금 더 단단하게 성장한 내면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힘들 때마다 꺼내 읽는 책”,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 인생의 위로 책“으로 불리며 여전히 많은 이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자세한 책 정보 보기 <<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책 속 글귀


정말 오랜만에 공기가 꽤 선선한 새벽이야.
새벽 냄새를 좋아한다는 나의 말에,
나도 새벽 냄새를 좋아한다며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는
네가 사랑스러운 시간이기도 해.


너의 하루는 무의미하지 않아

나는 네가 이것 하나만큼은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네가 겨우겨우 버텨가며 보낸 오늘 하루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야.


너무 사랑해보려고

너무 어여뻐서 마음에 들었고,
너무 마음에 들다 보니 좋아하게 됐고,
너무 좋아하다 보니 사랑하게 되더라.

그래서 이제부터는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저,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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