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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위하여 - 틱낫한

by Heureux☆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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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위하여 - 틱낫한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아니다, 울고 있는게 아니다
나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지켜주는 두 손으로
길러주는 두 손으로
내 넋이 분노 때문에
나를 떠나지 못하게 막으려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부디 나를 참이름으로 불러다오, 두레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너에게 들려주고싶은 응원의 시 110, 걷는나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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