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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인생은 고양이처럼 : 일상을 낭만적이고 위트 있게 전하는 - 아방

by Heureux☆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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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양이처럼

: 일상을 낭만적이고 위트 있게 전하는 - 아방

 

눈부시게 사랑하고, 최대한 게으르고, 운 좋게 살고 싶다.”
애써 서두르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서른살이의 기록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삶을 채워가도 괜찮아”
조금 더 자신에게 귀 기울이며 살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
아방은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그걸 작품으로 옮긴다. 아방의 글 또한 그녀의 그림을 닮아 있다. 서른을 지나며, 인생의 큰 선택지를 앞에 두고서, 때론 이별 앞에서 불완전하게 흘러가는 순간순간, 가벼이 풀 수 없는 내밀한 감정들을 무겁지 않게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숱한 이정표 앞에서 그녀가 했던 고민과 질문들은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나만의 기준으로 살고 싶다면, 누군가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좀 더 단단하게 자신을 지켜내고 싶다면 아방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과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 인생은 고양이처럼 책 정보 보기 <<

[인생은 고양이처럼] 속 글귀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좋았던 시절이
웃고 떠들며 즐거웠던 저녁이
그 기억이 담겨 있는 곳들이
즐거움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사라진다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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