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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 갈 때 - 조성용 흔글

by Heureux☆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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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 갈 때 - 조성용 흔글

 

그때보다 조금 더 어깨가 무거워진 우리가 공감할 이야기
삶에도 사랑에도 치열하게 부딪치고 멋있게 버텨내자는 당부


흔글은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작가다.
20살 무렵 흔글의 치열했던 고민과 고뇌에 대해 공감했던 독자들도 어느덧 삶의 무게와 관계의 허무함에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도, 흔들리는 지금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도 버텨낸다는 건 대단히 쉽지 않은 일이기에 지금을 사는 이들에게 또 한 번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 갈 때 자세한 책 정보 보기 <<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 갈 때] 책 속 글귀

 

우는 건 지극히 정상이에요

울음이 나오는 순간을 억지로 거부하지 않기를 바란다. 
운다는 건 전혀 나쁜 일이 아니다. 
삶은 울음으로 시작해 울음으로 끝난다. 
적절한 때에 울어주지 않으면 마음은 고장 날지도 모른다. 

슬픈 일이 있으면 시원하게 쏟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억지로 슬픔을 참지 말고, 
순간 드는 감정을 밀어내지 말고. 
그런다고 강인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니까.


지금이 곧 미래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찾아오는 기회들로, 
우연한 만남으로.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내가 될 수도 있는 게 
삶이라는 것.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갈 때, 경향BP, 조성용 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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