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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안상현

by Heureux☆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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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안상현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 작가의 신작!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말아요.”


‘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날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들을 찾으며 살아가는 지금,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미처 돌보지 못한 내 마음에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책이다.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음 둘 곳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세한 책 정보 보기 <<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 속 글귀

 

나, 많이 불안한 건가?
정신 차려 보니
이젠 꽤나 어리지 않은 축에
속하게 되었고,

지금도 남은 인생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지 못했으니까 말이야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불안한 건데,
모순적이게도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기도 해

내 인생에도 황홀한 순간이 찾아올까
이렇게 무작정 쉬어도 늦지 않을까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 안상현 에세이, 비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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