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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걱정하지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샴마의 노답북
“소오름 돋게 내 마음.” “완전 내 얘기… 내가 쓴 줄!”
인스타그램 화제의 그림작가, 샴마의 첫 번째 일러스트북
샴마의 글과 그림들을 보다보면, 내 이야기 같아서 ‘까르르’ 공감했다가 또 내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찡하기도 하다. 250여 컷의 그림들을 엮어 펴낸 이 책은 찌릿찌릿 우리의 ‘공감통’을 제대로 자극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딱 떨어지고 뻔한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 애매모호하지만 달콤하고 즐거운 ‘샴마의 노답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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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걱정하지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책 속 글귀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있을거면 내 마음에서 나가시오 나는 내쫓을 수 없으니 네가 네 발로 나가주라 |
희망이 있어서 살았고, 견뎠고, 다시 기대하고... 부풀었던 마음이 두둥실 떠오르다가 저 하늘에서 펑! 이제 현실을 보라고 깨어나라고 스스로 터뜨린 마음 내가 크게 꿈꾸었던 것의 현실을 보았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파. 모든지 직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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