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37 [책 읽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제 곁에서 그렇게 좋은 말을 하면 제가 그 말을 훔쳐다 시로 쓸 것입니다." 늘 그래왔듯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시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살가운 위로와 어루만짐을 주고 일상의 행복감을 선사한다. >> 마음이 살짝 기운다 책 정보 보기 2020. 6. 1. 이전 1 2 3 4 5 다음